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ro Punctuation (문단 편집) === 극찬한 게임 === 거의 모든 게임들을 다 비판하지만, 크게 까이지 않은 게임들도 있다. 그 중에 대표적으로 높게 평가한 고전 게임들이 다섯개가 있는데, 사실 여기 언급된 게임들은 출시 당시 직접 해본 웬만한 사람들은 대단한 명작으로 인정해주는 게임인 것도 사실이다. * [[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]]: 전투의 지루함을 지적하긴 했지만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과 물흐르듯 흐르는 파쿠르 액션, 그리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극찬했다. * [[시스템 쇼크 2]] * [[시프 : 다크 프로젝트]] * [[사일런트 힐 2]]: 모든 것이 상징이 되는 이야기 전개를 극찬했다. 게임플레이 자체는 (조작감, 퍼즐 등) 쓰레기같다고 인정했지만 조작감은 설정이 어느 정도 면죄부를 주고 스토리적인 장점이 너무 크다고 명작 취급한다.[* 참고로 사일런트 힐 1과 3은 분위기적인 장점은 인정하지만 오컬트 & 광신도 집단 설정이 붙들 가치가 없었다고 까고 사일런트 힐 4는 설정과 이야기는 좋았는데 게임플레이가 너무 쓰레기였다고 까며 후기작들은 구작들의 미국식 열화판이라고 깐다.] * [[데이어스 엑스]]: 게임이 너무 맘에 든 나머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6j8jMn2Kcgs|메인 테마에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불렀다.]] * [[하프라이프]] 위의 첫 5개의 게임들은 다시 과거로 돌이켰을 때 그의 인생에서 손꼽는 게임이다. 이 중에서 사일런트 힐 2는 다른 리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데 단순히 호러 게임을 리뷰할 때 뿐만이 아니라 시리즈물이나 속편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, 게임에서의 스토리텔링을 이야기할 때도 훌륭한 게임이라며 자주 언급한다. 너무 자주 언급한다는 지적을 본인도 인식하는지 어떤 리뷰에서는 할 수 있다면 사일런트 힐 2와 결혼할 거라 말하기도 했다. 고전이 아닌 게임 중에서는 스크롤을 내려서 Top & Bottom 5 어워드를 받은 게임들을 보면 되지만, 예외적으로 높게 평가했으면서 Top 5에 오르지 못한 게임들은 다음과 같다. * [[바이오쇼크]]: Top & Bottom 5 어워드가 나오기 전에 리뷰했던 게임이라 아무 상도 못 받았다. * [[FTL: Faster Than Light]]: 데이어스 엑스와 마찬가지로 직접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i-VNkT57oE|시도 썼을 정도.]] * [[마인크래프트]]: 사실 [[인퍼머스|인퍼머스 2]]가 [[인퍼머스 세컨드 선|속편]]을 만들어버리면 대신 2011년 Top 4에 넣을 거라고 말하긴 했었다. * [[다크 소울]]: 얏지가 프롬 게임의 매력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나왔을 당시엔 Top 5에 못 넣었다. 다크 소울에 앞서 데몬즈 소울을 리뷰하며 너무 높은 난이도에 혹평을 날렸었지만, 이후 점점 좋아졌다고 한다. 2014년 Top 4에 이걸 넣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늦어서 대신 [[다크 소울 2]]를 넣었다고 한다. 나중에 [[타이탄폴]]을 리뷰할 때 멀티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다크 소울을 언급했으며 [[Shovel Knight]]에서도 스토리텔링과 자신의 취향을 얘기하며 다크 소울을 언급했다. 또한,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리뷰 영상에서는 직접 다크 소울 시리즈의 팬이라고 말했다. 그리고 다음 세 게임은 극찬만을 하였다. * [[포탈]] : 리뷰내내 극찬을 하였다. 리뷰한 게임 중 유일하게 '''전혀''' 까이지 않은 게임인데, [[오렌지 박스]] 컴필레이션 리뷰 끝 부분에서 얏지는 "이건 PC로 해볼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것들 중 하나에요."라고 칭찬을 하면서 "내가 게임 욕하지 않는게 재미없다고요? 꺼지시지. 포탈은 대단하고, 만약 당신이 그걸 모른다면 당신은 분명 멍청한 겁니다."라고 말하였다. 물론 그 뒤에 바로 '''"이딴 소리가 내 입에서 다시 튀어나오면 내 눈에 포크를 쑤셔박을거야!"'''라는 말로 마쳤다. * [[언더테일]]: 2015년 게임 어워드 할 때 리뷰한 게임만을 올린다고 하더니 도입부에서 "언더테일은 좋은 게임입니다" 한 줄으로 [[이겼다 제3부 끝|제펑 언더테일 편 끝]]. 결국 1등에 넣었다. 비디오를 찍지 않았던 것은 칭찬하는 내용으로 영상 전체를 채우는게 민망해서라고. --혹은 눈에 포크를 찔러넣기 싫어서-- 더 자세한 리뷰를 글로 된 엑스트라 펑추에이션에 남겼다. 다만 게임 플레이를 마친 사람을 위한 리뷰라는 것을 조심할 것. [[http://www.escapistmagazine.com/articles/view/video-games/columns/extra-punctuation/14860-Undertale-for-Best-Written-Game-2015#&gid=gallery_4930&pid=1|원본]], [[http://f-planet.co.kr/index.php?_filter=search&mid=zero&search_target=title&document_srl=6813396|번역본]] 2020년 맞이 2010년대의 중요한 게임 결산 영상에서는 '''지난 10년간의 모든 게임을 통틀어 최고의 자리'''에 올려놓기도 했다. 포탈 2보다도 위다! * [[컵헤드]]: 난이도에 대한 불평에 대해 언급했지만 그것이 보상에 대한 전제라는 말을 하면서 독특하고 신선한 스타일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는 평을 남겼다. 이외에도 대놓고 칭찬한 게임이 몇몇 있다. * [[디스코 엘리시움]]: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|모던 워페어]] 리뷰하다가 대충 좆물가글쉬쉬라고 깐 뒤 디스코 엘리시움으로 남은 분량을 채웠다. 진하면서도 지적이고 유머와 딴청을 통한 접근법이 환상적이라고. 물론 까인 부분도 있었는데 아이소매트릭 스타일의 맵이 매우 혼란스럽고 판이 커질수록 길 찾기가 어렵다고 한 점이나, 의류의 능력치가 달라 스킬 체크때 갈아입는 것들을 지적한 바 있다. 전체적으로 좋지만 올해의 게임감은 아니라고 평했다. * [[완다와 거상]] : 초창기의 리뷰이고 몇몇 조그마한 거상들이 옥의 티이자만 정말 대놓고 칭찬한[* 영상 마지막 DAMN GOOD DAMN DAMN GOOD GOOD DAMN GOOD DAMN DAMN GOOD이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.] 몇 안되는 게임. * [[스피릿페어러]] : 하다가 너무 슬퍼서 진짜로 울었다고 한다(...). 대놓고 추천한다고 했다. * [[리턴 오브 디 오브라 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